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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의 한 아파트 25층에서 사람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하는 시간이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장면을 그대도 목격했는데요.

경찰이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흥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단지 입구 바로 옆 건물에 안전 라인이 쳐져 있고
바닥은 물로 씻은 흔적이 보입니다.

건물 1층 비가림막은 무언가의 충격에 파손됐습니다.

8일 오전 8시 30분쯤 이 아파트에 살던 45세 A 씨가
25층 높이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아파트 관계자]
“외부인이시잖아요. 외부인한테 여기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일일이 설명할 필요는 없죠.”

A 씨가 숨질 당시는 초등학생들이 등교를 하는 시간이어서
충격이 컸습니다.

아파트에서 불과 50m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장면을 그대로 목격한 겁니다.

[아파트 입주민]
“차가 부딪히는 것처럼 아주 크게 들려서 한 300~400m 떨어진 곳에서도
시선이 그쪽으로 모일 정도로 그렇게 들렸어요.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시간대였는데 그때 건널목도 있어서
(학생들이) 신호 대기를 하는 와중에 떨어져서...”

숨진 A 씨는 부인,그리고 자녀 한 명과 같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숨질 당시 집 안에 가족이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장례가 끝나는 대로 가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택영 기자

#시흥시 #40대 #가장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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