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의왕·군포·안산 일대의 신도시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서
GTX-C 유치를 희망하는 안산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게 된 만큼
GTX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는 기대감이 큰데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보도에 이제문 기자입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3차 신규 공공택지 개발 계획에 따라
의왕·군포·안산에
주택 4만1천 호가 공급돱니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는
의왕역과 반월역을 동서로 잇는 교통 축을 만들어
간선급행버스 BRT를 도입하고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1호선이 정차하는 의왕역에는
GTX-C 추가 정차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산시민들은
의왕시와 마찬가지로
신도시 개발로 인해 안산시 구간 4호선 승객들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GTX-C 운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4호선 안산시 구간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고 있는
상록수역 정차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문재원 / GTX-C 상록수역 유치 및 발전위원회]
"무엇보다 용역 자체를 안산시에서 국토부에 제출하기를
기존 3군데, 중앙~한대앞~상록수역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월역은 아예 용역상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용역에 나와 있지 않은 수치도 아무것도 없는데 GTX-C를
반월역에 유치한다는 것은..."

신도시 개발 계획으로
GTX-C 노선의 안산시 유치의 필요성은
이전보다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을 맡기로 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투자 대비 낮은 사업성을 이유로 들며
여전히 안산시 구간 운행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GTX-C 유치를 희망하는 안산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
선로 개량비용 등을 예산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설득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GTX-C 열차가
4호선 안산선 구간을 달리게 될 경우
한 개의 선로를 4호선과 함께 이용해야 하는데
고속열차의 특성상 GTX가 운행하는 만큼
4호선의 운행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4호선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는데
얼마나 감차해야 할지도 합의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올해 말 GTX-C 노선의 정차역 최종 결정을 앞두고
남은 기간 동안 안산시와 시민들이
어떤 묘책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휘 기자

#반월역 #상록수역 #GTX-C #신도시
#복합환승센터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Btv뉴스 #이제문기자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