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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아 안 된 청년들의
주거문제가 심각합니다.

지자체가 무주택 청년들에게
임대료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 운동이
안산에서 시작됐는데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박범수 / 무주택 청년 반값 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 대표]
"집값 올라도 너무나 많이 올랐습니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문제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청년들이 주요 전철역과 시내 중심가에서
시민들을 만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른바 '무주택 청년 반값 주거비'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겁니다.

무주택 청년 반값 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는
"안산의 1인 가구는 44%,
40세 미만 무주택 청년이 4만3천 세대에 이르지만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의 대책은
일회성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안산의 무주택 청년들에게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나 월세를
연간 24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700여 명의 시민들이 동참했습니다.

최근에는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을 만나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청년 주거 실태와 정책 실현 현황에 대한 자료 제공을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박범수 / 무주택 청년 반값 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 대표]
"의장님 말고도 의원님들과 토론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의원님들 설득할 예정이고
서명이 더 많으면 더 많이 해주실 것 같습니다.
진안군에서는 얼마 전에 조례가 통과된 사례가 있어서
안산에서도 조속히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무주택 청년 반값 주거비 실현 안산운동본부는
시민 2천명 이상의 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오는 10월에는 무주택 청년들과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 안에 조례를 통과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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