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최근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서른 명에서
마흔 명 넘게 감염되고 있는데요.

집단감염 사례가 없는데도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늘었고,
외국인들의 확진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안산시에서는 최근
매일 서른 명이 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일일 평균 확진자가
한 자릿수였던 것에 비해
확산세가 폭증했습니다.

지난 23일 서른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주말과 휴일을 지나면서
서른 명 중반대를 넘어서더니
급기야 26일과 27일에는
각각 마흔 세명이 확진됐습니다.

사흘 연속으로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안산시의 코로나19 상황은
집단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발적 감염이 넓게 퍼져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운동과 선부동, 원곡동 등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특히 외국인들이 밀집한 원곡동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확진이 늘고 있습니다.

[정재훈 / 안산시 단원보건소장]
"외국인만 1주일 사이에 21.3명이 어제까지 나왔습니다.
오늘은 더 많이 나왔습니다."

안산시 원곡동의 커피숍에 이어서
음식점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안산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원곡동의 한 양꼬치 식당에 다녀온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고시했습니다.

안산시는 또 50인 이하 사업장 중에서
외국인을 3명 이상 고용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외국인 확진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자발적인 진단검사를 홍보하는 한편,
역학조사에 도움을 줄 통역인력을 확보하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민간 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간 생활방역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시민안전과에서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원에서의 감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원 등에 대한 방역 점검도 강화합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 중에서도
감염 사례가 자주 보고되면서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 등에게
접종 완료자도 증상이 있을 경우
진단 검사를 받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산시에서는
하루에 2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휘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외국인감염 #통역 #진단검사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Btv뉴스 #이제문기자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