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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현재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단원구의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상록구의 한 장애인 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시작됐습니다.
이제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새해를 시작한 1월 1일, 700명을 찍었습니다.

이후 단 일주일 만에 100명이 더 늘어
지난 8일, 800명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안산시의 코로나19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꾸준하게 15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주말에 잠시 주춤하더니
11일 하루에만 13명 이상의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확산 세는
단원구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영향이었습니다.

환자 7명과 간호사 3명, 간병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발동됐습니다.

병원에 남아 있는 환자 30명 가운데 다행이
더 이상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훈 / 안산시 단원구보건소장
"1월 8일 이후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틀에한 번씩 전수 검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나오지 않고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 있는데 코호트 격리를 하면서
환자를 다른 곳으로 빼고있습니다."

문제는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상록구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입니다.

이 복지시설에서만 확진자가 26명 나왔습니다.

11일 하루에만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 있는데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장애인 시설의 특성상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전화인터뷰] 안산시 상록구보건소 관계자 (음성변조)
"누워 계신 분들이 아니라 지체장애나
정신장애 분들이기 때문에
한 분을 여러 사람이 돌봐야 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안산시 단원구의 병원과
상록구의 장애인 시설 모두
최초 감염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
경로를 명확하게 알 수 없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B tv뉴스 이제문입니다.

영상취재: 김영환

#코로나19 #안산시지역사회감염 #코호트격리
#SK브로드밴드한빛방송 #Btv뉴스 #이제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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