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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달 들어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400명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산과 시흥지역의 확진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환자들이 머물고 있는 요양병원은 물론
일반병원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코로나 공포는 더해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동안 안산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입니다

그동안 주말 동안의 발생 수치 가운데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확진자 가운데 53%인 8명은
라이트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입니다.

이 8명 중에는 입원환자 6명과 의사와 직원도
각각 한 명씩 포함됐습니다.

이로서 라이트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미 이 병원에서 퇴원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확진판정을 받은 78세의 의사를 포함해 감염환자가
모두 60~70대 고령자라는 점에서
불안감은 더해 만 가고 있습니다.

안산시 보건당국은
이 병원의 종사자와 입원환자등 전수 검사를 벌이는 한편,
49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 4층과 6층 등 병원전체를
19일 자정까지 격리키로 했습니다.

[인터뷰]정재훈 단원보건소장 의학박사
"이번 요양병원에서 많은 감염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보건소)은
이 병원과 사회를 완전히 차단시키기 위해서
병원 코호트(전체격리) 격리를 시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7일 08시 기준, 안산지역의 확진자는 2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흥지역에서도 지난 5일,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6일에도 4명이
감염되는 등 주말 사이에 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일 시흥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시흥241번부터 246번까지 6명은
모두 시화병원 식당 조리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시흥 239번 확진자도
이 병원 조리실 직원이었습니다.

이 확진자를 포함해 시화병원 조리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현재 7명으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서울의 한 노래교실에 참석했던 70대 2명도 확진판
정을 받아 이 시각 현재 시흥의 확진판정환자는 25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B tv 뉴스 심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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