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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산지역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신안산선의 영향과
올들어 대규모 새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한 안산 그랑시티자이 1차 아파트입니다.

3천 728세대 규모로 최근 1차 입주를 마쳤습니다.
전용 84㎡의 경우 매매가는 평균 5억 5천만원 수준입니다.

지난 2016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안산 레이크타운푸르지오의 경우
전용면적 85㎡ 가 최근 5억 3천만원에 매매됐는데
1년 전보다 1억 4천만원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 기준, 안산 아파트값은
지난해 10월부터 3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5월 셋째 주 아파트값 주간 변동률을 보면
안산시 단원구가 0.49% 로 경기도 내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신안산선 착공과 오는 8월 수인선의 완전 개통,
내년 ktx정차역 확정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역세권 주변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이서은 (공인중개사)
"안산이 그동안 저평가 돼 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작년 신안산선 착공을 기점으로 투자자와 대기 매수자가 몰려
그동안에 빠졌던 가격을 회복시키고 단기적인 상승세를 이끈
이유로 보입니다."

신안산선 교통 호재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등에 기
대를 걸고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주택을 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끄는 중이라는 겁니다.

인구 감소와 공단 침체등의 부정적 이미지로
꽁꽁 얼어붙었던 안산지역 부동산 시장.

신안산선 착공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부의 규제 정책에 따라
단기적으로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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