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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에서 노량진을 잇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2경인선을 예타 조사 착수 사업으로 최종 결정했는데요.
계획대로 추진되면 2024년 착공해 2030년 개통할 전망입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에서 서울을 잇는 경인선이 개통한 건 1899년.

제물포에서 노량진까지 33.2km를 운행하며 인천시민의 발이 됐습니다.

그리고 120년 만에 제2경인선이 추진됩니다.

이 노선은 연수구 청학동에서 남동구 논현동과 도림동, 서창동을 지나 서울로 연결됩니다.

광명까지 18.5km를 잇는데 총 6개 정거장이 신설됩니다.

그리고 구로차량기지 이전 노선과 기존 경인선 구간을 이용해 노량진까지 연결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제2경인선을 예타 조사 착수 사업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조성표 / 인천시 철도과장]
"공항철도, 서울 7호선, 경인선이 있습니다. 이 노선은 전부 인천시 북쪽에 치우쳐 있는데 (인천 남부권은) 서울과 연계하는 철도망이 전혀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인천시 철도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천시는 제2경인선 예타가 2021년 상반기쯤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본계획 고시 등을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2경인선이 건설되면 연수구에서 노량진까지 40분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약 80분 정도 소요되는 걸 감안하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겁니다.

[맹성규 / 국회의원]
"인천 남부지역에 교통 혁명이 시작됐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희 지역(남동구)에서 편도로 한 시간 이상은 절약할 수 있고요. 젊은 친구들이 저희 지역에 유입해서 살 수 있고, 소래포구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2경인선은 청학역에서 수인선으로, 신연수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 되며, 신천역에서 소사-원시선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또 노량진에서 9호선을 갈아탈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황인호

(2019년 7월 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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