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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동구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놓고 사측과 주민 간 갈등이 여전한데요. 이런 가운데 현재 서울과 경기에서 운영 중인 연료전지 시설은 어떠한지 배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7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한 서울 노을연료전지.

마포구 폐기물처리시설 유휴부지 6805 제곱미터에 1219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시민 펀드 114억 원도 포함됐습니다.

연간 전력 생산량은 1억 6천만 KWh로 약 4만 5천 세대가 사용 가능합니다.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자립도 향상 기여 등의 공로로 환경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공원 사이에 있어 산책하는 시민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인근 주민-"특별히 소음 같은 것 못 느끼고, 특별히 위협적인 시설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기계 바로 앞에서 전기장과 자기장, 소음을 측정해 봤습니다.

전기장은 0, 자기장은 23mG, 소음은 55dB로 기준치 이내로 나왔습니다.

-싱크 : 조경석/노을그린에너지(주) 대표이사-"헤어드라이기나 모니터 보다도 작은 전기장과 지기장이 방출되기 때문에 거의 인체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이보다 3년 앞서 상업운전을 시작한 경기그린에너지.

총 사업비 3300억, 설치용량 58.8MW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공장에 둘러싸인 발전소 입구에서 측정을 해보니 전기장 0, 자기장 21mG, 소음 58dB으로 역시 기준치 이내입니다.

일부에서 제기한 악취 논란은 발전소가 아닌 인근의 도장 공장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싱크 : 한정탁/경기그린에너지(주) 대표이사-"화성시청에서 조사하다 인근에 페인트를 사용하는 공장이 2곳 있습니다. 산업단지도 보니까 2곳이 원인으로 추정하면서 조사를 했습니다."

노을과 경기그린에너지 두 곳 모두 공원이나 산업단지 가운데 위치해 주거지와 가까운 동구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한편 인천연료전지와 비대위가 대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

(2019년 2월 2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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