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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강화군 석모도 인근 해상에서 강화군청 공무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던 A 씨가 다리 위에서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리 난간 위에 노란색 폴리스라인이 둘러져 있습니다.

다리 아래 바다에선 해경 구조선이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강화군청에 근무하는 40대 여성 공무원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27일 자정 0시 40분쯤.

A 씨 남편은 어제(26일) 저녁 6시 20분쯤
아내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에서
A 씨가 차를 타고 석모대교로 가는 모습을 발견했지만
본섬으로 다시 나오는 모습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드업] 김지영 기자 (jykim88@tbroad.com)
"CCTV 확인결과 A 씨는 차량을 이곳에 세워두고 걸어서 다리 중앙 쪽으로 간 이후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다리 난간 위에선 A 씨의 구두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구조선과 강화군 행정선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해경 관계자 (음성변조)
"투신 추정으로 보고 수색을 하고 있는 거고요. 실제로 어디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거고요. 석모대교 인근에 조류도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감안해서 수색을 하고 있는데¨"

강화군의 한 공무원은 "A씨가 몇 년 전부터 우울증 약을 먹는 건 알았지만 평소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심각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황인호

(2018년 11월 2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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