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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인천은 유난히 민자도로와 터널이 많아 조금만 이동해도 요금 폭탄을 맞습니다.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요금도 마찬가진데요.
그런데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모두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행료 부담 없이 가족과 가볼 만한 곳을 이형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민족 대 이동이 있는 추석 명절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전면 CG --------
일단 추석 전날인 23일부터 다음 날인 25일까지 진·출입하면 통행료가 무룝니다.

여기에 22일 이전에 고속도로를 탔어도 23일 0시 이후에 요금소를 나오거나,
26일에 요금소를 나오더라도 면제 기간에 고속도로에 탔다면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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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와 영종대교 등 민자도로 요금도 무료입니다.

때문에 인천대교를 기준으로 왕복 11,000원을 내야 하는 영종도를 부담 없이 오갈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을왕리 해수욕장과 선녀바위 등을 찾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쐴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등의 시설을 갖춘 씨사이드파크도 가볼 만한 곳 중 하납니다.

제2외곽순환도로도 공짜인 만큼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군 역시 부담 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습니다.

60년대에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교동도.

그리고 초지진과 전등사, 마니산 등 강화 8경을 찾아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 충분합니다.

같은 기간 문학과 만월산, 원적산 터널 등 인천지역 3개 민자터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1)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추석 기간에 전국의 고속도로를 무료로 개방하는데요. 시에서 운영하는 민자터널은 대상은 아니지만 여러 시민들이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저희도 동참하게 됐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섬으로 떠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옹진군 섬을 오가는 모든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시간여 거리에 있는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가면 콩돌해변과 물범, 심청각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거리가 부담되면 1시간 거리의 덕적도나 30분 내외의 장봉도 등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객선 무료 정책으로 백령도 등 일부 항로는 배표가 매진됐지만 옹진군은 선사와 협의해 문제를 풀었습니다.

INT.2) 장정민 / 옹진군수
"선사와 협의해서 22일과 26일에 각 한 편씩 증선해서 우리 주민과 인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섬에 왕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지역에 찾아오시는 관광객을 넓혀갈 수 있도록 여객선을 비롯한 해상교통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는 통행료 면제 정책으로 3개 민자터널에 이번 추석에만 1억 7천만 원이,
추석과 설 명절 여객선 요금 지원에 연간 16억2천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

(2018년 9월 2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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