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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은 청라 ‘G-City’ 조성사업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G-City’프로젝트는 국내외 기업들이 국제업무단지에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내용인데요.
대규모 숙박시설의 인허가를 두고 시의회에서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시는 지난 4월 외투기업 인베스코 사 등과 함께 청라 G-City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는 국제업무단지 27만8천여㎡ 부지에 약 4조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인천시는 4만 명의 고용유발과 연 780억 원의 세수 증대 등 효과를 기대한 상황.

하지만 김종인 인천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인허가 문제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며 인천경제청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SYNC.1) 김종인 / 인천시의원
"구글과 LG전자가 스마트업 실증단지를 형성하는 MOU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민에게 알리고 사업의 동력을 이끌어야 할 시점에서 최근 경제청의 인허가에 승인단계에서 생활형 숙박시설과 관련한 문제로 사업 자체가 지연되고 좌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국제업무지구 용도에 맞게 들어와 달라는 것"이라며, 8천 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허가해 달라는 요청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YNC.2) 김진용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28만 평을 산다고 할 때 약 3천억 원이 들거든요. 생활형 숙박시설을 8천 실을 만들어 판다면 단순 계산으로 2조5천억 원 정도 됩니다. 일반 분양을 하지 말고 종사자 수용을 전제로 할 수 있냐고 물으니 그렇게는 사업을 못 하겠다는 답변이에요"

김종인 시의원은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냐"며 재차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SYNC.3) 김종인 / 인천시의원
"MOU가 만약에 실패한다면 경제청에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 아파트 밖에 주상복합이 들어서지 않는다. 그럼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골든타임이 있다. 잡아야 한다. 검토하십시오."

이에 대해 김진용 청장은 "청라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해선 안 되고,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보완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C.4) 김진용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구글과 LG가 들어와서 실증단지와 벤쳐스타트업을 선도한다는 것을 누가 말리겠습니까? 굉장히 좋은 사업 모델이고 본래의 목적에 맞는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오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박남춘 시장도 G-City프로젝트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2018년 8월 3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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