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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SK인천석유화학이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평소 닫혀 있던 벚꽃 동산을 일반에 개방했습니다. 이 행사가 올해로 30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벚꽃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여기저기서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함박눈이 내린 듯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 나무.

산책로를 따라 아름드리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가던 길을 멈춘 시민들은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김인송 (서구 가좌동)
"작품이죠 뭐. 누구나 찍어도 작품이고. 저는 사진을 좀 즐겨 하다 보니까 아마추어지만 기분 좋게 잘 나옵니다. 사진이 좋아서가 아니라 경치가 아름다워서."

중년의 자매도 꽃 구경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잠시나마 순수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한때를 보냅니다.

[인터뷰] 박효숙·박인숙 (관람객)
"소문 듣고 벚꽃 너무 예쁘다고 해서 처음으로 올해 나왔어요.
완전히 눈 내리는것 같고. 너무 좋네. 환상적이야. 오길 잘한 것 같아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SK인천석유화학이 공장 내부 벚꽃동산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1.5km 길이 산책로를 따라
30년 된 벚꽃나무 6백여 그루가 군락을 이룹니다.

작년 한 해만 6만여 명이 다녀갈 만큼
지역의 벚꽃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벚꽃뿐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부스와
야외 음악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일형 (SK인천석유화학 홍보사회공헌팀 부장)
"올해는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하게 구성을 했습니다.
공연도 관람하시고 가족과 함께 체험도 하시고 즐기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벚꽃동산의 공식적인 개방 시기는 다음 주 월요일이지만
주말에 봄비가 예고돼 있어 만발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사실상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태주

(2018년 4월 1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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