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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남춘 의원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청라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공약했습니다.
기존 홍대에서 원종까지의 전철 연장 사업을 수정 보완한 내용입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경선후보가
청라와 홍대, 청라와 신도림을 연결하는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사업을 공약했습니다.
기존 홍대-원종선 전철 연장 사업을 수정 보완해 청라로 연장하는 것이 골자 입니다.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경선후보
"원종-홍대선을 단순히 인천까지 연장하겠다는 약속은 또 다시 마냥 기다려야 하는 '빌 공 자' 공약에 그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경제성과 함께 인천 시민의 경제 편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박남춘 후보의 방안은 기존 홍대-원종선 철도 사업을 수정해
중간에 있는 화곡역과 2호선 차량기지가 있는 까지산역을 직접 연결하고 대신 까치산역 인근에 있는 2호선 차량기지를 청라로 이전해 전체 철도를 연장하는 방식입니다.

철도가 2027년 완성될 경우, 청라 홍대는 급행 기준 31분 완행은 53분, 청라 신도림은 급행 29분 완행 46분이 소요되고
화곡까지는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시 국토부 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차량기지 이전을 통해 인천시의 사업비 부담은 2천억 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황희 국회의원 (서울 양천 갑)
"신청 차량기지가 7만6천 평 정도 됩니다. 이 부분을 개발해서
개발이익을 이 노선에 넣는다면 충분히 예비타당성을 1 이상으로 올리는데 충분하고요."

이번 2호선 연장 사업은 인천시와 경기도 등이 합의했던
홍대-원종선 연장 사업을 보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환승 없이 2호선을 직접 연결하는 것은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기존 연장 사업에 5개 지자체가 합의하는 과정에
노선의 타당성을 공동 검토하기로 했고
여러 자치단체의 이해관계가 있는 만큼 차량기지 문제는 미리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

(2018년 4월 4일 방송분)

[613 지방선거] [티브로드 선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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