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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다음은 강화지역 소식입니다.
강화군에선 올해 남부지역 한강물 공급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농민들이 가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석모대교 개통으로 도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기계가 지나간 자리마다
초록색 모가 자리 잡습니다.

강화 농가에는
작년부터 한강물 공급이 시작되면서
봄 가뭄 걱정없이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김학빈 (강화군 농민, 지난 5월)
"처음에는 조금 걱정을 했는데 올해는 순조롭게 이앙을 할 것 같아요."

[전체 cg in]

강화 한강물 공급 사업은
4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가장 속도가 빠른 건 남부지역입니다.

지난 9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선원면 등 남부 지역 5개 면에
하루 1만 5천 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산면에는 2018년 6월부터
한강물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 교동면에서도 내년부터 관로 설치 공사가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2020년,
강화 북부 지역 4개 면에 송수관이 설치되면
강화 전 지역에 대한 한강물 공급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전체 cg out]

[인터뷰] 이상복 (강화군수, 지난 9월)
"이를 바탕으로 강화군에서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고품질에 걸맞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해나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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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지난 6월에는 강화 본섬과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가 착공 4년 만에 개통했습니다.

다리 길이 1.54km, 폭 12m로
왕복 2차로 도로입니다.

공사비용으로 85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동안 석모도에 가려면 배를 타야 했지만
이제는 차를 타고 1,2분이면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자호 (강화군 화도면, 지난 6월)
"우리 어렸을 때부터 아주 친척들 간 자주 왕래하던 길인데
배로 다니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처음이라 아주 감개무량합니다."

석모도는 전국에서 22번째로 큰 섬으로
연간 1백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강화군은 이번 다리 개통으로
섬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부분 cg in]

11월 말 기준,
석모대교를 이용한 차량 수는 총 175만 9천 대.

개통 5개월 만에
연간 예측 교통량인 131만 대를 훌쩍 넘겼습니다.

[부분 cg out]

강화군은 현재 석모대교 인근 도로를 확장하고
섬 내 주차공간을 늘리는 등
향후 석모도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2017년 12월 2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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