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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영종에서 강화를 잇는 도로 건설사업이 두 구간으로 나뉘어서 추진될 전망입니다.
수천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영종~신도 구간을 먼저 건설한다는 구상인데요.
국비 확보의 분수령이 될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반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영종도에서 1km 남짓 떨어진 신도.

바로 눈앞에 있지만 여객선으로 오가다 보니 날씨라도 궂은 날엔 꼼짝없이 발이 묶입니다.

------- 전면 CG -----
주민들의 숙원인 연도교 건설은 오래전부터 계획돼 있습니다.

영종에서 강화까지 도로를 놓는 건데, 수천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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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선택은 단계적 추진.

------- 전면 CG ------
먼저 영종도에서 신도까지 3.5km 구간을 1단계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구간의 사업비는 접경지역 지원사업에 반영해 국·시비로 충당한다는 구상입니다.

신도에서 강화 구간은 2단계로 추진하는데 민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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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중앙부처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SYNC.1) 유정복 / 인천시장
"영종~신도 구간에 대해서는 인천시가 제안한 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행정안전부에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정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확정고시가 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재정사업으로 결정되면 건설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습니다.

인천시가 부담해야 할 나머지 30%는 공항공사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YNC.2) 김정헌 / 인천시의원
"재정사업을 하면 국비 70%만 지원받는 것이지 않습니까? 30%는 과거에 공항공사가 북도면 쪽에 소음 대책으로 일정 역할을 하겠다고 했는데 가능하겠습니까?"

SYNC.3) 유정복 / 인천시장
"예를 들어 환승객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이나 뭐 여러 가지가 서로 좋은 일이거든요. 앞으로 공항공사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영종~강화도로는 통일시대에 대비한 ‘서해 평화도로’란 의미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신도와 강화를 지나 북쪽의 개성과 해주까지 잇는다는 구상이기 때문입니다.

인천시는 이르면 내후년쯤 1단계 사업을 착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태주

(2017년 10월 1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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