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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제3연륙교 건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손실보전금 문제가 곧 해결될 전망입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국토교통부와 협의는 끝났고, 민자 사업자와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에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영종하늘도시를 관통하는 왕복 8차선 도로, 뻥 뚫린 도로가 해안선에 다다르자 가로막힙니다.

이곳에서 청라를 잇는 다리, 즉 제3연륙교 놓기로 하고 5천억 원의 건설비까지 확보했지만, 첫 삽도 못 뜨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민자로 건설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손실 보전금.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 양 대교의 이용객이 줄고, 그만큼 정부는 부담해야 할 보전금이 느는 것을 우려해 다리 건설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손실보전금 문제로 반대하던 국토교통부는 설득에 성공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손실보전금을 인천시가 부담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국토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INT.1) 김진용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경제자유구역청(인천시)이 이것(손실보전금)을 부담하겠다고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국토교통부에서 신공항하이웨이 측하고 협상을 하는 것이죠. 그 정도는 현재 협상 진행 중이고"

국토부와 민자 사업자의 협상도 문제가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손실보전 규모와 직결되는 교통량 변화를 두고 이견이 있지만 곧 마무리 될 거란 분석입니다.

INT.2) 김진용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현저한 교통량의 기준은 무엇으로 할 것이냐, 이 문제를 놓고 신공항하이웨이 측과 지금 협상 중에 있다. 머지 많아, 올해 안에는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시가 부담해야 할 손실보전금 규모나 제3연륙교 통행료 등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선 아직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제3연륙교 통행료를 타 시·도 주민에게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수준으로 받고, 인천시민은 무료로 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태주

(2017년 10월 1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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