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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동춘동 살인 사건으로 희생된 초등학생의 사인이 나왔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끈 종류에 목 졸려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의자 B 양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무 말 없이 경찰서를 빠져나갔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8살 초등학생 A 양을 유괴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17살 B 양.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선 그녀는 고개를 숙인 채 법원으로 향했습니다.

살해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엔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SYNC) 피의자 B 양 / 17세
(할 말 없어요?) "…"
(정말 아무것도 기억 안 나세요? "…"

피의자 B 양은 경찰 조사에서도 범행 동기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시신을 훼손할 때 집에 있던 흉기를 사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단 국립과학수사원 부검 결과 사인은 목졸림으로 나왔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양의 신체에서 목 졸린 흔적을 발견하고 부검을 의뢰했는데,
국과수는 끈 종류로 목 졸려 숨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엄마에게 전화를 한다며 B 양을 따라간 게 화를 불렀습니다.

B 양은 지난 29일 낮 12시 47분쯤 동춘동의 한 공원에서 A 양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아파트 옥상 물탱크 지붕 위에서 숨진 A 양을 발견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태환

(2017년 3월 3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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