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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한국전쟁 당시 우리는 북한군에 밀려 낙동강 벨트까지 쫓겼습니다.
이 전세를 한 번에 뒤바꾼 게 66년 전 펼쳐진 인천상륙작전인데요.
그 의미를 되새기는 전승 행사가 월미도에서 재연됐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링스 헬기가 수중 물체를 탐색하는 소나를 내려 적 잠수함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또 다른 링스 헬기가 어뢰를 투하해 적 잠수함을 제거합니다.

UDT 대원들이 낙하산을 타고 작전에 투입되고,
해병대대원들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해안으로 침투합니다.

작전 여건이 마련되자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됩니다.

율곡이이함과 인천함이 함포 사격을 가하고,
공군 전투기가 공중에서 화력 지원에 나섭니다.

월미도 상륙에 앞서 한·미 해군은 바닷속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 작전을 펼칩니다.

1천여 개의 기뢰가 제거되자
한미 연합군이 바다와 하늘을 통해 본격적인 월미도 상륙을 시작됩니다.

한미 해병대는 적군의 저항을 뚫고 인천 땅을 밟아 완전히 제압합니다.

지난 1950년 9월 15일 한국전쟁 당시 일거에 전세를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

66주년을 기념한 전승 행사가 월미도 앞바다에서 열렸습니다.

INT.1) 정호섭 / 해군참모총장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탁월한 전략전술 그리고 빛나는 전과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그 위대한 승리 뒤에 우리 부모 형제자매, 그리고 동맹과 우방으로부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확률은 1/5,000

누구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던 작전이었지만 결국 성공해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출전한
21개 참전국의 국기를 선보이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태환


(2016년 9월 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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