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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주안 2,4동 일대 미추8구역이 '뉴스테이'로 추진됩니다.

인천시와 미추8조합 그리고 대한토지신탁은
뉴스테이 2천82세대를 약 5천5백억 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역엔 뉴스테이 2천82세대를 비롯해
조합원 분양 651세대와 공공임대 143세대가 공급됩니다.

인천시는 신속한 행정지원으로
2018년 착공해 2020년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2016년 9월 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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