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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시가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구역지정 10년 만에 첫발을 내딛는 건데요.
올해 말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해 2018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과 맞닿아 있는 서구 가정동 일댑니다.

도심을 빼곡하게 채웠던 주택과 상가들을 밀어낸 뒤 나대지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2006년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지만, 10년째 방치된 겁니다.

조성원가가 3.3㎡당 2천1백만 원을 넘다 보니 사업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난항을 겪던 루원시티가 첫발을 내딛습니다.

인천시는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12월쯤 단지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INT.1) 이광호 / 인천시 지역개발과
"9월에 (단지조성공사를) 발주하면 12월에 착공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루원시티는 복합용도의 입체도시로 개발하며,
9천521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인천지하철2호선과 연계한 썬큰광장과 문화공원 등을 조성해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시청사 용역을 발표하면서
루원시티에 인천시 교육청과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인천시는 루원시티를 주거와 상업, 행정이 어우러지는 복합도시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10년 만에 첫발을 내딛는 루원시티,
역시 가장 큰 걸림돌은 3.3㎡당 2천만 원이 넘는 조성원가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방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며,
“주상복합 비율을 늘리는 등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6년 9월 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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