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인천 고동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지난달 인천시 교육청 3급 고위 간부가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됐는데요.
인천 교육 행정의 신뢰가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철저한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고동혁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달 구속 기소된 인천시 교육청의 3급 고위 간부.

학교 이전 재배치를 두고 한 건설업자로부터 3억 원의 뒷돈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청연 교육감으로까지 번진 검찰 수사는
교육계의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시의회에서는 교육 행정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Sync.1) 박종우 / 인천시의원
"가장 청렴하고 가장 도덕적이어야 할 분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모든 신뢰가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시 교육청의 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가 말해줍니다.


----c.g----

외부 청렴도는 지난 2013년 6위에서 지난해 15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부패인식과 부패의 직·간접 경험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한 겁니다.

내부 청렴도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

Sync.2) 김종인 / 인천시의원
"청렴도에 대한 문제는 특히 확보하셔서 각 기관에 다시 한 번 재발방지를 당부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4급 이상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식 개선 수준의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Sync.3) 이미옥 / 인천시교육청 감사관
"이번 사건에 대해 자체 조사를 하고 저희 감사 행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수사 기관이 아니라서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한 사항입니다"

고위 간부의 구속으로 빨간불이 켜진 인천시 교육청 청렴도.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한 재발 방지책이 필요합니다.

티브로드 뉴스 고동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태환


(2016년 9월 8일 방송분)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