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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인천지역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이 공동 성명을 내고
송도 103층 타워 건립 계획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지난 7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송도 6.8공구에 랜드마크 타워 2개동을 건설하고
이 중 랜드마크타워1을 103층 초고층 건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 계획은 세계적인 추세와
시대적 조류에 어긋나며, 지속가능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인천의 미래에도
중대한 오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경제청은 미래 비전을 갖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2년 1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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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이 계획은 세계적인 추세와
시대적 조류에 어긋나며, 지속가능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인천의 미래에도
중대한 오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경제청은 미래 비전을 갖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2년 1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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