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시는 올해부터 지역 농어민들에게 공익수당을 지급한다는 계획이죠.
하지만 예산을 분담해야 하는 일부 군·구가 난색을 표하면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자 인천에서 농민 비율이 가장 높은 강화지역 주민들이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어민공익수당 지급하라! 지급하라! 지급하라!"

강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화군에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농어민공익수당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까지 편성했지만 군구가 나머지 예산 분담을 미루자
농민들이 직접 나선 겁니다.

[이준서/강화군 농어민공익수당 추진본부 집행위원]
"농어민공익수당은 강화군의 뿌리산업인 농어업을 지키고,
나아가 농어민의 자긍심을 북돋을 것이며 또한 강화군의 미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우리는 서명운동을 통해 강화군과 강화군의회의 결단을 촉구하고자 한다."

인천 지역 내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은 2만7천465가구.

인천시는 군·구와 예산을 절반씩 분담하자는 입장이지만
강화군 등 일부 지자체는 시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기초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통보를 강행했다는 겁니다.

[송기영/강화군 공보협력담당관 ]
"농어민공익수당 지급이 인천시의 일방적인 행정 때문에 표류하고 있는거거든요. 이것은 전적으로 인천시에 책임이 있다… (군·구와) 협의를 마치고 예산에 반영해야 되는데 협의를 마무리 짓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군구에다가 50% 부담해라…"

농민들은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명운동에 돌입합니다.

농·어민을 비롯해 주민 2만여 명의 서명을 받은 뒤
강화군청과 군의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남중/강화군 농어민공익수당 추진본부 공동대표]
"한 2개월간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서명을 완료하려고 합니다.
농민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권리를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받을 수 있게끔 (농민의) 권리를 찾는 그런 운동이라고 봅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중에는 농어민공익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군과 군의회를 지속적으로 압박한다는 계획입니다.

Btv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병철

(2022년 1월 11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jylee7895@sk.com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말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