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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해당 교회는 사과문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 사태를 촉발시킨 일련의 일에 대해
인천 시민과 국민께 심려와 근심을 끼쳐 머리 숙여 깊이 사
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회의 외국어 에비를 담당하는 목회자 부부가
방역당국에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해 초기 대응에 혼선을 빚
게 했으며, 그로 인해 오미크론 확산의 단초가 된 것은 교
회의 책임이며 잘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방역 조치에 더욱 협조하여
지역 사회에 폐가 되지 않도록 예방과 방역에 만전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교회는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2일 문을 닫은 뒤

오는 14일까지 폐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2021년 12월 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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