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지역 집값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상승 폭은 매주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택 거래량도 1년 전과 비교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증가했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소폭 줄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지역 집값 상승세는 여전합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5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인천은 0.22% 올랐습니다.

충북과 함께 가장 높은 수칩니다.

다만 2주 전 0.2%대로 내려온 뒤 계속해서 상승 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계양구가 임학동 등 구축 위주로 0.31% 올랐고, 부평구는 재개발 기대감이 있는 구산·십정동 위주로 0.27% 상승했습니다.

중구는 중산동과 운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습니다.

인천지역 집값 상승세를 이끌던 연수구와 서구는 0.1%대로 내려왔습니다.

주택 거래량은 전국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도 영향을 받는 분위깁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를 보면 인천지역 주택 거래량은 6천678건으로 전월보다 3.1% 감소했습니다.

다만 수도권에선 거래량이 꾸준한 편에 속합니다.

거래량 증감률을 보면 서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줄었고, 경기는 무려 33.1%나 빠졌습니다.

반면 인천은 1년 전과 비교하면 19%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10월 인천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1만4천416건으로 전월보다 4.2% 증가했습니다.

또 미분양 주택은 428호로 전월대비 2.7% 감소했습니다.

B tv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유성훈

(2021년 12월 3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jylee7895@sk.com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말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