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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1980년대 중반 준공한 만수주공 아파트는 올해로 지어진 지 35년이 지났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이 일대 아파트 단지 6곳의
통합 재건축이 추진됩니다. 세대 수만 6천8백여 규모에 달하는데요,
조만간 재건축 사업의 첫 단계인 현장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87년 준공된 만수주공 2단지 아파트입니다

지어진 지 30년이 훌쩍 지나면서
몇 년 전부터 재건축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를 포함해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주변 6개 아파트 단지가 동시에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건 통합 재건축입니다.

이곳 6개 아파트 단지는 지도상으론 분리돼 있지만
대지권은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개별 재건축을 하려면 등기 정리가 필요한데
단지 간 대지가 섞여 있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유에 섭니다.

[ 오신근 / 만수주공 재건축 추진 준비위 공동위원장]
"1단지와 2단지가 이렇게 맞물려 있고 3,4 단지와 맞물려 있고 5, 6단지와 맞물려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개별로 하면 서로 주민들 간에 그런 지분 싸움이나 갈등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하나로 될 수밖에 없어요. 옛날에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줄 때
이렇게 이렇게 구분해서 나눠놨어야 되는데…"

재건축 절차상 일정 비율 이상의 주민들이 요구하면
지자체는 예비 안전진단인 현장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할 구청인 남동구는 단지 사이 도로 경계 등을 이유로
조사를 미뤄오다 최근에야 주민 동의를 얻은 뒤
두 구역으로 나눠 현장 조사를 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지자체와 주민들 간 의견을 조율하는 데만 1년이 걸렸습니다.

[남동구 관계자](음성변조)
"도로가 중간에 나누어져 있잖아요. 해석상의 문제로 주택 단지로 보는 견해가 조금은 달랐고요. (현재는)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자…"

인천시도 안전진단 등 향후 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남동구와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최도수 / 인천시 도시재생녹지국장 ] (지난 8월)
"우리 시는 남동구가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조속히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신속한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수주공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이번 주말,
주민 30% 이상 참여를 목표로 통합 재건축을 위한 주민 서명 운동에 돌입합니다.

아파트 6개 단지, 6천8백여 세대가 포함된 대규모 통합 재건축이 첫 발을 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병철

(2021년 10월 2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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