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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공항철도는 한 노선에 두 개의 요금제를 적용해 영종 지역 주민들은 '요금폭탄'을 맞고 있는데요.
내년 상반기부터 이 문제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11월 중에 관계 기관은 환승할인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인데요.
서울역에서 운서역까지 요금이 1,100원 인하될 전망입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영종지역은 수도권 지하철역 가운데 유일하게 환승요금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요금 폭탄으로 이어집니다.

서울역에서 청라역까지 요금은 1천850원이지만, 한 정거장 뒤인 영종역은 2천750원으로 껑충 뜁니다.

영종지역 숙원 사업인 환승할인 문제가 곧 해결됩니다.

국토부와 인천시 등 관계 기관은 협의를 거쳐 11월 중에 '운임 지원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할인 운임을 적용해 영종지역 요금을 대폭 낮출 예정입니다.

서울역에서 영종역까지 요금은 2천750원에서 2천50원으로 7백 원 줄어듭니다.

또 운서역까지 요금은 3천250원에서 2천150원으로 1천100원 조정됩니다.

운서역 출발을 기준으로 인천2호선과 갈아타는 검암까지 1천450원, 인천 1호선과 환승하는 계양까지 1천550원에 갈 수 있습니다.

서울 홍대까지 요금도 1천 원대로 낮아집니다.

운서역에서 서울역까지 365일 왕복한다고 가정하면 80만 원 정도의 요금을 아낄 수 있는 겁니다.

여기에 지금은 버스 요금을 추가로 내지만,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배준영 / 국회의원]
"버스 환승 관련된 비용을 기획재정부가 결정해서 정부에서 50% 부담키로 했기 때문에 극적으로 이 문제가 잘 타결이 됐고요. 그리고 당초 예상했던 손실분보다 시뮬레이션하니까 (80억 원 규모에서 30억 원 규모로) 대폭 줄어서 이런 것을 인천시가 잘 받아줬습니다."

11월 중에 지원 협약이 체결되면, 운임지원 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합의로 영종지역 주민들이 불합리한 요금체계로 받아오던 차별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전체 공항철도 노선에 수도권 통합환승요금제가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21년 10월 2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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