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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남동구와 연수구 등 인천 남부권은 서울을 잇는 철도망이 상대적으로 열악하죠.
이를 보완할 제2경인선이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광명까지 30분 대, 서울까지 4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는만큼 지역의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선결 과제인 구로 차량기지 이전 문제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어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중앙을 관통하는 기존 경인선과 달리
제2경인선은 인천의 남부 권역을 지나갑니다.

인천 청학을 출발해 논현과 도림, 서창지구를 지나 광명 노온사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노선 길이는 21.9km, 사업비는 1조 6879억 이 투입됩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인천에서 광명까지 걸리는 시간이
76분에서 33분으로 절반가량 단축됩니다.

서울 노량진까지는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제2경인선 주변 지역 주민들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남동구에선 논현과 서창동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이 지역 주민들이 현재 서울로 가려면 상습 정체 구역인 경인고속도로를 통과해야 합니다.

[진종국 / 서창자치연합 대표]
"저희가 서울지역이든 경기지역이든 나가려면 대중교통 아니면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빨리 착공까지 된다고 하면
출퇴근을 서울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제2경인선 구축 계획은 당초 구로 차량기지 이전 사업과 함께 추진됐습니다.

하지만 이전 예정지인 광명 주민들의 반대로 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난항을 겪는 상황.

현재 구로 차량기지 이전의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제2경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는 올 1월 이후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 맹성규 / 남동갑 국회의원 ](전화인터뷰)
"지금 여건의 변화가 있는 것이 광명 시흥 신도시에 7만호가 들어오면서 경제성이 높아지는 측면이 있고요, GTX B 노선이 확정됨으로써 연수구의 수요가 줄어드는 부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복합적인데 인천시 등과 잘 협의를 해서 제2경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계획대로라면 구로 차량기지 이전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는
올 연말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인천 시민의 바람대로 이 사업의 경제성이 확인되면
제2경인선 구축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B tv 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 담

(2021년 6월 3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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