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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시민들의 청원과 신고, 호소를 귀담아들어 보고, 관계 기관의 입장을 확인하는 청신호 시간입니다.
오늘은 인천시 시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GTX-D 노선과 관련한 청원을 짚어보겠습니다.
인천시가 건의한 GTX-D 'Y'자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인천시의 추진 계획을 묻고 있는데요.
이형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GTX-D 'Y'자 노선과 관련한 시민청원입니다.

2주 만에 2천7백여 명의 동의를 얻어, 답변 요건까지 2백여 명이 남은 상황인데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항구와 국제공항을 보유한 인천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청원인은 제안합니다.

그 핵심에 GTX-D가 키를 쥐고 있다고 강조하는데요.

영종 복합리조트와 청라 국제업무의 사업 추진이 부진하다고 지적합니다.

GTX-D가 'Y자'로 건설되면 환골탈태하는 계기가 될 거라 기대합니다.

그러면서 인천시에 몇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민심 달래기 용이 아닌지, 또 경기도 안인 김포발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있는데 인천시에 입장을 묻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GTX-D 노선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재작년 10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검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급부상했습니다.

노선은 크게 인천시와 경기도 안으로 구분되는데요.

인천시 안은 서울에서 부천까지 방향으로 오던 노선이
하나는 김포 방향으로, 하나는 인천공항으로 분기합니다.

반면 경기도 안은 인천공항행을 제외한 김포 쪽으로 향합니다.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어떤 게 반영될지 초미의 관심사인 상황인데요.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도 관련 이슈가 다뤄졌습니다.

이용범 시의원이 ‘GTX-D 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는데요.

이 의원은 인천시가 제안한 'Y자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용범 / 인천시의원]
"검단신도시와 계양테크노밸리 등 2,3기 신도시.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와 영종국제도시 광역급행철도 수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현재 많은 교통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Y자 노선'을 제안한 인천시 역시 최적의 노선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정두 / 인천시 교통국장]
"동시에 Y자로 건설하는 것이 경제성이 가장 높고 타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따라서 GTX-D Y자 노선은 청라 영종 및 검단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서부권과 동부권 모두가 광역급행철도의 수혜를 받을 수 있고…"

최대 관심사인 유치 가능성.

치열한 경쟁에, 부동산 정책에 미칠 영향까지…"쉽지 않다"는 게 인천시의 설명입니다.

[박성민 / 인천시의원]
"결과적으로 지역구 의원은 자기 입장에서 얘기를 하잖아요. 실제 실무 분위기는 어때요?"

[이정두 / 인천시 교통국장]
"쉽지 않다고 판단은 되고요. 정부에서도 2030 발표는 했지만 정부의 부동산정책이나 이런 부분을 판단했을 때 쉽게 GTX-D노선에 대한 부분을 국가에서도 결정하기가 고민은 하는 것으로…"

취재 결과 오늘 저희가 드리는 신호는 주황색입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란 이름으로 출발한 GTX-D지만, 최근에는 경기도 동부권에서도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겁니다.

돌이켜보면 GTX-B 예타 면제를 위해 100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었죠.

6월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정치권과 시민사회까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청신호에 이형구였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 담

(2021년 3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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