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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요.
사전 제작한 영상과 SK브로드밴드 생방송 등으로 시민 참여와 관람을 대신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쓰레기 독립' 즉 '매립지 연장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시청 중앙홀에 만세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민족대표 33인이 발표한 독립선언서.

청소년들과 코로나19 최전방에 서 있는 의료진들이 낭독합니다.

[이하연 / 석천초등학교]
"우리는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이방글 /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이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시민과 함께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진행한 겁니다.

독립유공자 포상 대상은 1930년 가등정미소의 임금 차별 동맹 파업에 참여하다 체포됐던 故 김응태 애국지사가 선정돼, 그의 아들인 김정일 유족이 수상했습니다.

3.1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8호 감방에 수감된 유관순, 심영식 열사 등이 부른 '8호 감방의 노래'

故 심영식 열사의 유족인 문수일 씨가 감방에서 혹독한 옥고를 이겨내기 위해 부르던 노랫말을 낭송했습니다.

[문수일 / 故 심영식 애국지사 유족]
"접시 두 개 콩밥 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데헤이, 에헤이 데헤이."

박남춘 인천시장은 102년 전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립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선열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쓰레기 독립'을 다시 선언하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강조했습니다.

[박남춘 / 인천시장]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는) 공모가 끝날 경우 우리에게 제안할 것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여유가 있으니 사용기간을 조금 더 연장하자고 말입니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발생지 처리 원칙대로 합시다. 후손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땅을 물려주는 것은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오직 독립입니다."

최소 인원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3·1절 기념식은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을 통해 생방송 됐습니다.

B tv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21년 3월 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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