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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안주연 앵커)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서구에 건립됐습니다.
인천에선 두 번째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인데요.
전국 각지에서 600여 명이 모금 활동에 동참해
건립비를 마련했습니다.
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치마 저고리를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한 소녀.

의자에 앉은 채 일본대사관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서울 종로에 처음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종로의 소녀상과 똑같은 '평화의 소녀상’이
인천에도 건립됐습니다.

서구 연희동 마실거리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겁니다.

이정윤 기자 /jylee7895@sk.com)
"인천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건
부평공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모금 활동을 벌여 건립 비용을 마련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창립식을 열고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장소 선정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협의 끝에 평화의 소녀상은
서구청 인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 활동에는
전국 각지에서 6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류효상 /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
"여야,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는 화해의 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평화, 다시는 이런 만행과 전쟁의 공포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평화의 상징을 포함하고 있고요.
그리고 남북이 하나가 되는 기틀을 마련하는 통일의 장이
돼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안부 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서구의회는
구청이 평화의 소녀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tv뉴스 이정윤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근목

(2020년 11월 1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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