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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김은정 앵커)
지난해 적수 사태, 올해는 깔따구 유충 사고로 인천시민들은 수돗물로 인한 큰 피해를 겪었죠.
인재로 드러난 사고로 100억에 가까운 시 예산이 보상금으로 지급됐는데요.
하지만 보상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7월 발생한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고,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피해를 입은 234가구의 정수기, 수도꼭지 필터교체비로 2128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해는 인천 전역에서 적수 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당시 피해 가구만 4만여 세대, 소상공인도 750여 곳이 넘습니다.

인천시는 보상액으로 주민에 56억 5천 6백만 원. 소상공인에 10억여 원, 어린이집 10억 7천만 원, 학교 9억 2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인재로 드러난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시 예산 86억여 원이 낭비됐습니다.

하지만 적수 피해 보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인천시의 보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피해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문지헤/변호사)
"저희를 통해서 소송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5천 명 넘고, 5338명에서 6천명 사이고, 저희 말고 다른 단체를 통해서 소송을 하시는 분들도 약 2천 명 가량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인천시 상수도 행정의 문제라는 환경부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수돗물이 오염된 것이 아니고, 당시 수돗물은 수인한도 내의 것이기에 손해배상책임이 없다. 수돗물은 행정계약에 의한 것이므로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tv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근목

(2020년 10월 3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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