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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1.75%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확산 가능성은 여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당에서 음식을 덜어 먹고, 종사자는 마스크를 쓰는 등 식사 문화 개선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0월 30일 14시 브리핑]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근에 감염 확산세가 여전히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의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이후 국민들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재개되며, 이동량 지표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현재 위중증환자는 51명으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바로 입원 가능한 중환자 병상은 140여 개를 가지고 있어 중환자 치료는 충분한 여력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매일 200여 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중환자 치료를 감당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치명률도 현재까지는 1.75%로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의료 대응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추적과 억제 상황에 비해 감염전파 속도가 약간 더 빠른 상황으로 판단되며, 아직은 급격한 대규모 확산은 억제하고 있으나 언제, 어디서든 유행이 다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국민들께서 일상과 경제활동을 보장받고 지속 가능한 방역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생활방역을 위해 힘써 주셔야 한다는 점을 재차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 식사문화 개선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개선이 시급한 3대 과제를 발굴하고, 이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함께 3대 개선과제를 실천하는 안심식당 총 1만 6,000여 개소를 지정하였으며, 안심식당 정보를 공개하는 등 홍보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에서 꼭 지켜야 할 방역수칙과 식사문화가 현장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식사문화 개선에 적합한 식기도 발굴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는 '덜어요 캠페인'과 대국민 인증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방송사와 공동으로 방송 캠페인을 추진하여 식사문화 개선이 정착되고 실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식점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식사를 하지 않으실 때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고, 여러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을 때는 꼭 덜어서 먹는 문화를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3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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