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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월곳~판교 복선전철의 인천역 정차를 위한 논의가 첫 발을 뗐습니다.
기관 간 입장 차가 크지만 지속적인 햡의와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성과를 내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월곶~판교 복선전철과 인천발 KTX의 인천역 추가 정차를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EMU-260/320의 인천역 연장 운행에 따른 대략적인 공사비 산출 내역을 설명했습니다.

전성관/한국철도시설공단 차장)
"전동차, EMU-260/320 3종류 열차가 인천역까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검토했는데 (EMU 320) 승객을 태우고 내리기 위해서는 승강장을 한 40m 정도 더 시공해야 합니다. 30분 시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차량 편성이 추가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천역에 EMU-260/320이 모두 정차하면 약 1,100억 원, EMU-260만 정차하면 약 280억 원의 시설개선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공단과 코레일은 송도역 거점화 대비 인천역 출발은 효율성이 낮고, 운영 적자가 예상돼 면밀한 타당성 검증과 수요분석이 필요하다며,

기존 월곶~판교선 외에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계승/한국철도시설공단 설계실장)
"EMU 열차를 (인천역에) 정차하게 되면 월곶~판교 사업 자체 타당성 재검증이라든지 사업 구간이 바뀌기 때문에 관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천역에 EMU 정차는 별도의 사업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시는 실시계획이 진행 중이므로 운영계획을 변경해 국비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단과 코레일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조성표/인천시청 철도과장)
"기본계획 고시됐으니까 못한다 이런 식의 접근이 아니라 사전타당성 조사부터 예타, 기본설계 다 했잖아요. 많은 자료가 축적돼 있으니 실시설계 때 인천역으로 시발역을 옮기는 것에 대한 검토를 당연히 철도시설공단에서 하는 게 빠르고 정확하지 않습니까."

배준영 의원은 중구 원도심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인천역 급행열차 정차가 필요하다며,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테니 기관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배준영/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이 곳 인천역 주변 원도심 지역은 고속철도가 들어와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교통을 원활하게 해야될 과제가 있습니다. 기본계획 단계이고, 앞으로 예산 문제가 있어서 안 된다고 그러는데 제가 국회 예결위원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양보하고, 예산을 확보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하기 때문에.."

인천뉴스 배상민입니다.

(2020년 7월 2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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