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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부천 원종과 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원종-홍대선에 대한
타당성조사 결과를
저희 티브로드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지하철 9호선처럼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정거장을 추가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김대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차량기지 문제로 답보상태에 놓였던 원종홍대선이
전용차량기지를 짓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서울시가 타당성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정차량기지를 옮겨
더 크게 지어 함께 쓰는 것보다
전용차량기지를 짓는 것이
경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용차량기지를 지을 부지로는
강서구 공항동과 부천시 고강동 경계지역,
그리고 강서구 오곡동과 부천시 대장동 경계지역
이렇게 두 곳이 선정됐는데,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장상기 / 서울시의회 서부 광역철도 특위위원장
(경제성 등 여러 가지 부분을 봤을 때
신정차량기지와 통합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B/C, 경제성을 보더라도
월등하게 단독(전용)차량기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처럼
급행열차를 운행하는 방안도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에 포함됐습니다.

광역철도는 일정 속도 이상으로 운행해야 하는데,
일반열차만으로는 이 속도를 맞출 수 없어
일반과 급행을 동시에 운행하겠다는 겁니다.

장상기 / 서울시의회 서부 광역철도 특위위원장
(9호선처럼 급행과 완행(일반)이 교차하면서
다닐 수 있는 구조로 하면 표정속도로 높고
또 주민들이 이용하기도 오히려
더 편리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서울시와 잠정적으로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정거장도 추가될 전망입니다.
고양시 덕은지구역과
마포구 성산역을 추가하는 쪽으로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두 역을 더 거치게 되면
B/C라 불리는 경제적 타당성은
거의 1에 가까워집니다.)

이 같은 타당성조사 결과는
관련 지자체와 최종적으로 협의하게 되는데
서울시는 이 협의를
올해 안에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또 내년 1월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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