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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부천 원종과 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원종-홍대선이라고도 불리죠.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지만
차량기지 문제로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르면 다음달 초쯤
이 원종-홍대선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대한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신정차량기지를 쓸 수 없게 되자
차량기지를 지을 땅을 찾기 위해
타당성조사에 나섰던 서울시.

이 과정에서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던 땅이
3기 신도시에 일부 포함되면서,
당초 지난 5월에 끝날 예정이었던 타당성조사가
올해 12월로 연장됐습니다.

그런데 이 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르면 다음달 초쯤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시의회 광역철도 특위 소속인 김기덕 시의원은,
현재 서울 강서구와 경기 부천시
경계지역 두 곳이 차량기지 건설 부지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검토가 마무리 단계로
다음달 6일쯤 끝난다는 건데,
다른 특위 위원들도 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김기덕 / 서울시의원
(이 (타당성조사) 결과가
12월 6일에 준공(완료)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차량기지 문제 하나가 해결이 돼서
기재부에 예비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만약 이 전망대로
서울시의 타당성조사가 다음달 끝날 경우,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시가 정부에
예비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예비 타당성조사가 끝나면
기본계획과 실시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는
이르면 오는 2024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종-홍대선의 정거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양시 덕은지구와 서울 마포구 성산역 등인데,
정거장 추가는 B/C라 불리는
경제성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그러나 박남춘 인천시장이 제안한
청라 연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원종-홍대선을 하루라도 빨리 추진하기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기존 노선대로 우선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시의회 광역철도 특위 위원들의 중론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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