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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움 등 4대 전략을 통해
서울 곳곳에 사계절 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마곡3지구 문화시설 부지를
서울식물원과 연계한 정원으로
남산 생태를 활용해 숲박물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녹색 우선 도시공간 재편 원칙을 선언했습니다.

도심의 구조물들을 비우고 빈 공간을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전략입니다.

[오세훈ㅣ서울시장]
“비우고 잇고 가꾸고 이 세 가지 개념을 통해서 녹색
우선 도시 서울을 만들고 도시계획의 목표가 녹색공간을
만드는데 있다라고 개념을 정의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기우리겠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비움, 연결, 생태, 감성 등
4대 전략을 세웠습니다.

우선 비우는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여백을 만들겠다는 포붑니다.

강서구 마곡3지구 문화시설 부지를 휴식정원으로 만듭니다.

인근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조성 개방한다는 방칩니다.

종로구 송현동 문화부지는 이건희 미술관 외에는 도심 정원으로 용산공원은 세계정원으로 조성됩니다.

경부고속도로, 국회도로 등 기존 도로를 지하화해
지상에는 공원과 정원을 만듭니다.

[오세훈ㅣ서울 시장]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까지기 저희
서울시 구간인데 그 구간까지 중심부터널이 들어가면서
위가 녹지공간으로 바뀌게 되죠.”

서울의 외곽의 둘레길, 자락길, 하천길 등을 연결해 정원화합니다.

2026년까지 총 2천km 길이의 서울 초록길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둘레길 21개 코스가 조성되고
49개 지하철역으로 직접 연결이 가능해 집니다.

광화문에서 노들섬까지 빌딩숲 사이로 연결되는
서울 대표 열린정원도 조성됩니다.

기존 생태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남산에 숲박물관을 조성하고 소나무 숲 보전을 강화합니다.

내년부터 뚝섬한강공원에서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 진행합니다.
B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jwlee74@sk.com)
(영상편집ㅣ최준호 기자)


(2023년 5월 2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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