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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앵커멘트]

네. 여전히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네자릿 수입니다.
최근에는 전체의 80%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정부는 다시 한 번 모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정부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기사내용]

김부겸ㅣ국무총리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5주 연속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최근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수도권 지자체는
전국적 이동이 본격화되기 전에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4차 유행을 맞아서,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지금껏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대다수 국민들께서
인내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국의 수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눈물겨운 희생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23년간 운영해 온
맥주집 문을 닫으면서도,
원룸 보증금을 빼서 직원 월급을 챙겨주고
세상을 떠나신 한 자영업자의 소식을
우리는 접했습니다.

중대본부장으로서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달부터 이러한 인내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의 방역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이동과
모임을 당부드립니다.

사전에 예방접종이나 진단검사를 꼭 받아주시고,
어려울 경우에는 만남을 미루시는 것이 부모님,
가족, 이웃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명절 준비를 위해서 전통시장,
마트, 백화점 등이 붐비고, 대목을 맞아 물류센터,
택배업종 등이 바빠질 것입니다.

감염 전파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서울의 한 도매시장에서는 지금까지
1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각 부처와 지자체는, 명절을 맞아 이동과
접촉이 많은 곳에 대한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사자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서주헌 기자ㅣsjh@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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