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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코로나19 확산세에 자가격리나 능동감시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할 자치구 공무원이
1대1로 관리하고 있는데요.
최근 통신업체의 개발로
인공지능 AI콜 서비스가 도입 되면서
자가격리 대상자 관리가 수월해 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강혜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강북구청 자가격리 전담반
(체온하고 증상 유무 여쭤보려고 전화드렸어요.
지금 체온이 얼마나 되죠?)

강북구청 공무원이 오전과 오후 시간을 정해
코로나19 접촉자들의 상태를
전화상담으로 확인합니다.

이렇게 하루 두번 1대1로 하던 전화상담이
최근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인공지능 콜 서비스가 도입 돼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의 증상을
확인해 주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콜 서비스, 누구 케어콜은
통신 업체가 개발했는데
보건소에서 격리대상자 필수 정보를 전달하면
서버를 통해 AI가 전화 발신을 요청해
감시대상자에게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텍스트로 입력돼
자치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준 / SK텔레콤 AI기술 상무
(자가격리자를 관리하는데
지자체가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적용해 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개발해서
어떻게 통계를 드리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는지 듣고
그것을 반영해서 개발한 겁니다.)

기계를 통한 관리지만 대화체 음성을 인식해
격리자들이 자연스럽게 통화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증상 확인차 전화드렸습니다.
나누고님 되시죠? 네, 맞는데요.
몇 가지 증상 좀 여쭤볼게요.
발열 증상이 있나요?)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구청 공무원들은
자가격리 대상 관리가 수월해 졌습니다.

정해진 예약 시간에 따라 콜 서비스가 지원되면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승훈 /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지금은 총괄부서 업무는 늘었지만
1 대 1 전담 공무원들에겐
두 번 전화가 한 번으로 줄어서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고충도 해소되고 있습니다.)

12일 기준으로 강북구가 관리하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는 380명.

현재 인공지능 콜 서비스는
강북구를 포함해 서울지역 10개 자치구가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15개 자치구로
확대될 방침입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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