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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광화문광장 재조성 공사에 대한 찬반논란이
서울시의회에서 불붙었습니다.
시의회 야3당 의원들은 공사 중단과 함께
관련 예산 전액 삭감을 촉구한 반면,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대시민 소통 과정을 거쳤다며,
공사를 강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국민의힘, 민생당, 정의당 등
서울시의회 야당 의원들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민생당·정의당
(서울시는 졸속으로 강행하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시장이 부재한 권한대행 체제에서
약 800억 예산이 투여되는 사업은
문제가 있다는 것.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은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행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며
광화문 광장 관련예산 전액삭감과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예산 증액에 나설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민생당·정의당
(우리 서울시의회 야당의원 일동은
내년도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사업을 증액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야당이 강한 비판에 나서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입장문을 통해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이 중단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옹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4년 간 300회에 이르는 시민 소통을 거쳤고,
지난해와 올해 이뤄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야3당 의원을 포함해 반대 의견은
한 명도 없었다며 야당 의원들 주장에
뚜렷한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 예산 심사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하고
시민 소리를 경청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101명
나머지 야 3당 의원이 8명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3일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중입니다.

지난 16일 서울시는 지역 주민은 물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에 나선다며
재구조화 사업 발표와 함께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시민단체와 야당의 비판에도
공사 강행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Btv뉴스 김진중입니다.

[영상편집-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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