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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이렇게 거리두기 1.5단계 시작과 함께
수능 특별방역도 2주간 시행됩니다.
수능 시험 2주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주요 대책을 내놨는데요.
고3 수험생은 가급적 원격수업을 권고하고,
확진 판정 학생은 반드시 교육청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기사내용]
19일부터 2주간 운영하는 수능 특별 방역기간에는
학생들이 자주 가는 학원과 교습소,
스터디카페 등의 방역 점검이 강화됩니다.

이 기간에 학원에서 확진 학생이 발생하면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 등이
교육부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겁니다.

다음달 3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도 수능 대책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서울지역 고등학교 230곳의 고3 학생들은
가급적 원격수업을 진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19일부터 서울지역 고3학생 67%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나머지 학교도 가급적 원격수업 시행을
권고했습니다.)

교육부 방침에 따라 수능 일주일 전인
오는 26일부터 고등학교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해 미리 내린 조치입니다.

시험 당일 전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반드시 교육청에 알려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서울에서는 고3 확진자는 없지만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병원과 새활치료센터 각각 1곳에
확진 수험생 시험장을 확보하고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장 22곳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시험 당일 발열 등 유증상자로 분류된 학생이
시험을 볼 수 있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도
준비했습니다.)

교육청은 기저질환자 등
마스크 착용이 불편한 수험생을 위해
종합진단서와 학교장 확인 등을 거쳐
시험을 치르는데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올해 서울 지역 수험생은 10만6444명으로
지난해 보다 1만명 이상 줄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시험장 학교 수는 208곳에서 249교로,
시험실 수는 4천 407실에서
5천 387실로 늘었습니다.

감독관 등 시험관계요원도
지난해 1만 9천 여명에서
2만 4천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수능 당일
교문 앞에서 하는
재학생들의 응원 자제를 당부하고
학부모들에게도 가급적 교문 앞에서
기다리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Btv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이두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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