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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서울 지역 학교 가운데
장애인 화장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학교가
상당 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임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특수학교를 포함한 서울 모든 학교 1천344곳 중
장애인용 소변기가 한대도 없는 곳은
4곳 중 1곳 꼴인 26퍼센트.)

장애인용 대변기가 1대도 없는 곳은
77곳에 달합니다.

장애인용 소변기와 대변기 모두 없는 학교도
6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학교들은 장애인을 위한
대변기와 소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이동현ㅣ서울시의원(성동1)
(매우 인권차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화장실이 꼭 장애인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아울러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설치를 권장하도록 규정된 장애인용 세면대도
전체학교의 절반 가까이는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현ㅣ서울시의원(성동1)
(특히 학교처럼 모두가 공존하는 곳에서는
말도 안되는 행위이고
반드시 개선돼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지적이 나오자 서울시교육청 측은
학교 내 장애인 위생시설 설치 확대를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Btv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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