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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이 위기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19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20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에서는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0월 한 때 20명 안팎 수준이었던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1월 첫 주 38명에서 지난주 58명,
16일 현재 90명까지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60여 명,
성동구 노인요양원과 강남구 헬스장에서
각각 34명과 59명의 누적확진자가 나오는 등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더해
강서, 도봉, 서초 등에서도
산발적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정부는
서울, 경기, 인천과 강원도 일부 등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1.5단계는 19일 자정부터 2주간 시행하며
위험 상황에 따라
연장 혹은 2단계 격상이 결정됩니다.

1.5단계가 되면 시설 영업장은
단위 면적당 출입 인원이 제한됩니다.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춤추기 및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고,
4제곱미터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이 이뤄집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나
좌석 한칸 띄기가 시행되고,
종교시설 예배 좌석 수는 30% 이내,
국공립시설은 50% 이내로
이용 인원이 제한됩니다.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속에
연말 모임 자제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Btv뉴스 김진중입니다.

[영상편집- 전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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