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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대학교수의 강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사회가 가야할 방향에 대한 내용인데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주제입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년 가까이 팬데믹을 이어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 세계를 혼란과 고통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어쩌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과 마주하게 됐을까.

노원구 주민들과 강연으로 만난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는
생태적 상상력의 부재를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경제적 성장만을 부추기는 물질주의로
자연이 파괴되면서 생태계가 무너진
결과라는 겁니다.

김누리ㅣ중앙대학교수
(기후변화, 전염병의 확산 이런 것들은
이미 인간이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이 전염병을 인간이 또는 기술, 과학의 진보가
통제할 수 없다는 걸 보고
사람들이 놀라는 겁니다.)

당연하고 견고하고 영원한 것은 없다.

김 교수는 사고의 근원적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을 오히려
혁명의 기회로 삼자고 주장합니다.

지금이라도 무조건적인 개발을 자제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김누리ㅣ중앙대학교수
(이걸 활용해서 한국 사회를
질적으로 새로운 사회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아이들이 21세기를 넘어서
또 건강한 환경 속에서 살아날 수가 있어요.
그걸 고민해야 될 때예요.
생태적 상상력이 이제 한국 사회에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Btv뉴스 서주헌입니다.

(촬영/편집- 전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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