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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요리를 만드는 즐거움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의 우울함을 이겨보자는
의미있는 경연대회가 성동구에서 열렸습니다.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과 함께 맛보는
뜻깊은 기회도 마련됐는데요.
임세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마장키친입니다.

마장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축산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요리를 배우며 친목을 다지는 소통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최근 의미 있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른바 온라인 레시피 경연대회.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출품하는 대회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요리를 통한 힐링을 선사하자는 취지입니다.

차소연ㅣ도시재생과 재생정책팀장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외출도 못하게 되고
집안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우울감도 깊어지다보니
저희가 이런 레시피, 요리를 통해서
이런 우울감을 한번 극복을 해보자해서
이런 사업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수많은 응모작 중 최우수작으로는
자녀를 위해 개발했다는 30대 주부의 작품인
비트 소고기 스튜가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은 경연대회.

마장키친에서 활동하는 주민들과 성동구는
당선 요리 작품 100개를 정성껏 만들어,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차소연ㅣ도시재생과 재생정책팀장
(앞으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고
상인과 주민이 상생해서 나갈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과 아픔을 치유하는 도시재생.

마장동에서는 또다른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다음 달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동안
'마장의 휴일'이라는 제목의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Btv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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