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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노원구 석계역 인근에는
문화광장이 조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노숙인과 취객 등으로 슬럼화 돼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했는데
올해 말부터 재조성 공사가 시작됩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0년 조성된
석계역 문화 광장입니다.

3천3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야외무대와 정자, 미로 공원 등이
조성돼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지만
이용하는 주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앉아있을만한 곳은 이미 노숙인들이
차지했습니다.

주변에는 소주와 막걸리 등
술병이 나뒹굽니다.

의자가 빈 곳도 문제입니다.

나무 의자가 너무 오래되다 못해
시커먼 곰팡이까지 생겼습니다.

바닥에는 언제 붙었는지 모를
껌 자국이 가득합니다.

송미희ㅣ노원구 월계동
(담배 피우고 침 뱉고 위험해서
골목으로 안 다녀요. 그냥 큰 길로 다니고...
여기가 좀 안 좋더라고요.
나와서 쉬고 싶어도 쉬지도 못하고 그래요.)

서주헌ㅣsjh@sk.com
(주민들에게 외면받던 석계역 광장의 모습이
앞으로는 달라질 전망입니다. 노원구가 이곳을
다시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석계역 광장 재조성 사업은
올해 말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됩니다.

만남과 휴식의 공간, 공연 문화활동의 공간,
어린이 놀이 체험의 공간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합니다.

새로운 휴식처로 거듭나기 위해
바닥에는 잔디를 깔고 주변으로는
꽃과 나무들도 심어집니다.

이용수ㅣ노원구 푸른도시과장
(전 계층이 공원의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하고
월계권 주민들이 힐링 공간이 부족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만족될 수 있는 시설이 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석계역 일대가
남쪽의 지리적 관문인 만큼
다양한 재정비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출구 앞 거리가게들과
점포 현대화를 협의중에 있고
서울시 소유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주민 복합 문화 센터를 조성하는 방안도
고민중입니다.

Btv뉴스 서주헌입니다.

(영상촬영- 김환 기자)
(영상편집- 김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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