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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신중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이유에서
보류됐었던 강서구의원들의 행동강령 조례안이
마침내 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보류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보류 당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항의 방문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노력의 결과일까요?
강서구의원들의 행동기준이
마침내 조례에 명시됐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이의걸 / 강서구의장
(강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을
위원회 심사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구의원들의 행동강령을 규정하는 조례가
한 차례 진통 끝에
강서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기초의원들의 부패 방지와 청렴 유지를 위해
동료 의원이 발의했지만,
좀 더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 등에서
강서구의회는 지난 임시회 때
해당 조례 제정안을 보류했었습니다.

강선영 / 강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274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시
좀 더 깊은 논의를 위해 보류됐던 사안으로
이번 회기에 재상정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강서구의원들은 앞으로
조례에 명시된 여러 행동기준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구청이나 산하 공공기관에
자신의 가족이 채용되도록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구의원들의 공무와 관련된 예산을
목적과 다르게 써서는 안 됩니다.

직위를 이용해 직무관련자의
임용이나 승진, 전보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할 수도 없습니다.

이의걸 / 강서구의장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의원 모두가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서구의회가
구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통과시킨 데에는
시민사회의 노력도 한몫했습니다.

지역의 여러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해당 조례 제정안이 보류된 이후 구의회를 찾아
하루 빨리 원안대로 처리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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