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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서울시와 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하는
실습 교육이 진행되는데,
도봉구에서는 이 실습 교육이
마을활력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과 연계한 청소년 직업 체험 현장에
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주방에서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계란을 풀어 후라이팬에 부치고
당근도 손수 썰어 놓습니다.

여기에 단무지와 우엉조림까지...
김밥 재료를 준비하는 겁니다.

도봉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김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이들의 요리 실습을 돕기 위해
도봉구 마을활력소 초록뜰이 주방 공간을 제공하고
마을교사들은 요리 도우미로 활동합니다.

학생들이 음식 만들기에 흥미를 갖도록
지역과 연계해 마을단위에서 지원하는데
그 필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김일오/ 도봉구 마을활력소 초록뜰 관장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고요. 이런 사업하면서
공간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간들이 동네 곳곳에 있으면서
바로 연계되었으면 좋겠어요.)

참여 학생들은 김밥 말기에 즐거워합니다.

사먹던 김밥을 손수 만드는데
마을 선생님과 동료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쉽게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덕에 전문 요리사가 되겠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김지수 / 도봉구 창동
(결과물을 사진 찍는 것도 좋고 먹으면서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요리에 관심 없었는데 해보니까 재밌고
그런 과정 때문에 요리 쪽으로
직업을 선택할 생각도 있어요)

손도현 / 도봉구 방학동
(제육볶음. 파스타, 김밥 해보니
한식, 중식, 양식에 관심이 가면서
도전해 봐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초록뜰에서는 김밥을 포함해
학생들이 손수 제육볶음을 만들고
양상치 샐러드와 크림 파스타 등도 만들어
영상으로 공유했습니다.

마을이 돕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요리 실습은
전문 요리학교 못지 않은 지역에 필요한
직업 체험장이 되고 있습니다.

Btv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이두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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