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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세상에 하나 뿐인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자원봉사단체의 도움이 함께 있어 가능했는데요.
이 동화책은 한글과 라오스어로 만들어져
다문화를 이해하고 교육하는 자료로
쓰이게 됩니다.
김진중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창작동화 '함께 나누니 하나되다' 中
(아름다운 무지개 마을에 달리기를 좋아하는 이랴,
재주 많은 꺄꺄 먹보 팡팡이,
새로운 친구들이 이사왔어요.
우리 마을에 새로운 친구들이 왔다고? 누굴까?)

몽골, 일본, 한국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 동화책의 제목은 '함께 나누니 하나되다’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머리를 맞대고
글과 그림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함께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책입니다.

아사노미키/다문화 이주 여성(일본)
(처음에는 새로운 친구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재밌었는데,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이야기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만남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하나의 결과물이 나와서 정말 좋아요.)

약 5개월의 시간.

각자의 다름이 만나 하나의 책이 태어난 것 같이,
다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커졌으면 하는 바람을 책 속에 담았습니다.

아즈가르갈 아자/몽골
(외국인이라서 다르다는 것이 말만 다를 뿐이지
같은 언어 배우고, 똑같이 서로 위할 수 있고,
다 똑같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동화 제작은
NGO단체와 경동시장 자원봉사단이 주축이 돼
이뤄졌습니다.

서울시 비영리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예산 지원도 이끌어 냈습니다.

만들어진 책 200권은
라오스와 지역 사회 기관 등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신미진/경동시장 서포터즈 단장
(한국에서는 서울시와 동대문구
다문화지원센터에 기증을 해서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고요.
라오스 판은 라오스에 전달되어서
교육용 책으로...)

세상에 하나 뿐인 동화책.

세계 곳곳에
함께하면 행복할 수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전해주길 바라봅니다.

Btv 뉴스 김진중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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